기사입력 2021.01.23 00:07
이날 박은석은 탁 트인 시야를 자랑하는 2층 전원주택을 공개했다. 박은석은 곧 부모님이 한국으로 들어올 예정인데 하우스가 익숙한 부모님이 아파트 생활을 답답해 하실까 마련한 집이라고 했다.
2층 야외 테라스에는 상설 텐트가 하나 쳐져 있었고 마당에는 카약이 놓여 있었다. 집 내부로 들어가면 복도에 기타가 있었다. 박은석은 기타로 칠 수 있는 건 한 곡뿐이라면서 장식용 기타라고 설명했다.
거실은 따뜻한 느낌으로 커튼을 치면 외국 느낌이 나는 정원 뷰를 즐길 수 있었다. 거실 옆 주방은 혼자 사는 집답게 깔끔하고 아담했다. 1층에는 반려견 몰리와 자기 위한 침실이 있었다.
목조계단을 따라 2층으로 올라가면 두 개의 방이 나왔다. 한 쪽방은 물건들이 가득한 드레스룸이었고 다른 방은 침대가 있는 침실이었다. 또 집안 곳곳에는 연극배우 시절 당시 사진이 담긴 액자부터 자전거 바퀴, 헬멧 등 취미용품들이 진열되어 있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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