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비혼모 선언을 한 사유리가 아들 젠을 향한 남다른 사랑을 전했다.
22일 사유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그는 "아기 때 다른 애들보다 말하기가 많이 늦은 내가 제일 먼저 했던 말이 '엄마는 오리다'였다. 내 빅보이는 제일 먼저 무슨 말을 하는지 기대가 된다"라는 말을 더했다.
공개된 사진 속 사유리의 아들 젠은 귀여운 모자를 쓴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벌써부터 큰 눈을 자랑하고 있는 젠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사유리는 지난해 11월 깜짝 출산 소식을 알리며 비혼모가 됐음을 밝혔다. 현재는 유튜브 및 SNS 등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사유리 인스타그램
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