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3 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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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소민, 이준 '유혹녀'로 깜짝 등장

기사입력 2010.11.26 00:38 / 기사수정 2011.01.24 11:43

여명진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여명진 기자] 매회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스타가 탄생되며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정글피쉬2'에 배우 전소민이 깜짝 출연했다.

KBS 2TV 청소년드라마 <정글피쉬2>(김정환 연출) 3회에서 학교를 자퇴하고 떠돌던 바우(이준 분)가 집 안팎으로 자퇴생의 비애를 겪으며 독립을 준비하게 되고, 목돈을 위해 뛰어든 알바에서 누나(전소민 분)에게 위험한 제안을 받게 되는 상황이 연출되었다.

전소민의 깜짝 출연에 소속사관계자는 "데뷔 후 줄곧 시대극과 인연이 많아서 여성스러운 모습을 보여드리지 못했다며, 계속해서 새로운 모습에 도전하여 배우로서의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사진 ⓒ 비밀결사단]



여명진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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