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강동원이 YG엔터테인먼트와의 인연을 이어간다.
21일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강동원과 최근 재계약했다고 전했다.
강동원은 2003년 드라마 '위풍당당 그녀'로 데뷔한 뒤 다양한 작품, 주로 영화를 통해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강동원은 지난해 영화 '반도'에 출연했다.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 '어느 가족' 등으로 잘 알려진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첫 한국 영화 '브로커'에 캐스팅됐다. 송강호, 배두나 등과 호흡한다. 데뷔 후 15년 만에 할리우드 작품 주연으로 캐스팅 된 '쓰나미 LA'에서는 재난 현장에서 사람들을 구하는 서퍼를 연기할 예정이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엑스포츠뉴스DB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