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최창민이 꽃미모를 뽐내며 '불타는 청춘'에 첫 등장했다.
19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최창민이 새 친구로 합류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멤버들은 저녁식사 준비 얘기를 하며 새 친구든 옛 친구든 누구든 식재료를 가져오지 않을까 생각하며 제작진에게 누가 오는지 물어봤다.
제작진은 새 친구가 온다고 전하며 "연예인 출신의 명리학 전문가로 가수도 하고 배우도 했다. 97, 98, 99년도에 왕성하게 활동한 분이다"라고 힌트를 줬다. 멤버들은 누구인지 감을 못 잡는 눈치였다.
그때 마스크를 쓴 새 친구가 멤버들 앞에 나타났다. 새 친구가 마스크를 벗자 다들 새 친구가 누군지 알아채고 반가워했다. 새 친구의 정체는 원조 꽃미남인 최창민이었다.
최창민의 등장에 여자 멤버들의 미소가 환해졌다. 강경헌과 안혜경은 "잘 생겼다"고 입을 모으며 최창민에게서 눈을 떼지 못했다. 박선영도 "갑자기 비주얼이 이렇게 좋아졌지?"라고 말했다. 최창민은 누나들의 열렬한 환영에 "다들 뵙고 싶었다"고 얘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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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