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1.01.19 15:37 / 기사수정 2021.01.19 15:37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인턴기자] 이동국을 앞세운 '맘 편한 카페'가 클래스 다른 육아 예능으로 찾아온다.
'맘 편한 카페'는 이동국의 예능 MC 데뷔작이자 티캐스트 E채널의 2021년 야심작으로 방송 전부터 뜨거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동국 외에도 장윤정·배윤정·이유리·최희·홍현희·송경아 등 화려한 MC 군단, '스타PD' 제영재 프로듀서의 새 프로그램이라는 점에서 시선을 한몸에 받고 있다.
'맘 편한 카페는' 전국 2만 5000여 개, 단일 최대 300여 만 회원, 이제는 하나의 사회적 현상이 된 '맘 카페'를 접목시켰다.
다양한 스타들의 일상도 엿볼 수 있다. 그동안 관찰예능에서 자주 보던 스타들이 아니라서 더욱 신선하다는 평가다. 출산 2개월 만에 처음 모습을 보여주는 '야구여신' 최희, 못하는 게 없는 '살림퀸' 이유리, 열한 살 연하 남편과의 신혼집을 공개하는 배윤정, '트렌디맘' 송경아 등이 그렇다.
여기에 육아 대디로 대표되는 이동국과 워킹맘의 상징 장윤정이 프로그램을 이끈다. 엄마가 되고픈 홍현희는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할 예정이다. 겹치는 캐릭터, 상황 없이 다양한 출연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육아템, 살림템 등의 고급 정보를 공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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