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두원-노기태 그룹 결성, 스타들도 "축하해" 응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KBS '남자의 자격' 합창단의 노래하는 파이터 서두원과 중고신인 노기태의 '2FACE' 그룹 결성 소식에 스타들의 축하메시지 릴레이가 이어지고 있다.

2PM, 바닐라 루시 배다해, 김성민, 티아라, 남녀공학, 씨스타, 슈퍼주니어의 김희철 등 인기 연예인 군단이 서두원과 노기태의 가수 데뷔 지원사격에 나섰다.

노기태의 고향 후배로 알려진 2PM의 준수와 엠투엠 진우는 축하메시지를 통해 거침없는 우정을 나타냈다. 2PM 준수는 "타이틀곡이 참 매력적이다. 좋은 그룹으로 발전했으면 좋겠다"고 응원메시지를 전했고 엠투엠 진우 역시 "서두원과 노기태의 가창력이 정말 뛰어난 것 같다"고 극찬했다.

'남자의 자격' 합창단을 통해 서두원과 우정을 쌓은 배다해와 김성민도 빠지지 않았다. 배다해는 "2FACE 앨범 발매를 진심으로 축하한다. 많이 사랑해 주셨으면 좋겠다"며 응원했고 김성민은 "좋은 느낌의 그룹인 만큼 좋은 결과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축하 메시지를 남겼다.

이 같은 인기 스타들의 든든한 지원 속에 서두원과 노기태는 오는 26일 음원 공개를 시작으로 '2FACE'로서의 본격적인 활동을 펼치게 된다.

서두원과 노기태가 의기투합한 '2FACE'를 응원하는 스타들의 축하메시지는 서두원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사진=노기태(좌), 서두원(우)]

원민순 기자 pres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