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노수린 기자] NCT U가 1월 셋째 주 1위를 차지했다.
15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는 NCT U의 '90's Love'가 BTS의 'Dynamite'를 꺾고 출연 없이 1위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NCT U는 지난 11월 23일 정규앨범 'NCT RESONANCE Pt. 2 - The 2nd Album'을 발매, 타이틀 '90's Love'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함께 1위 후보에 올랐던 BTS는 지난 8월 디지털 싱글 'Dynamite'를 발매했고, 반년이 지난 현재까지 끊임없이 사랑받고 있다.
이날 '뮤직뱅크' 에는 지난 11일 미니앨범 'I burn'을 발매한 (여자)아이들이 타이틀 '화(火花)'를 선보였다. (여자)아이들은 화려한 무대와 의상으로 눈길을 사로잡은 한편, 칼군무와 안정적인 보컬로 실력을 입증했다.
(여자)아이들과 같은 날 정규 앨범 'VOICE : The future is now'를 발매한 빅톤은 'What I Said'와 'Flip A Coin' 무대로 강렬한 카리스마를 뽐냈다. 또한 유빈은 지난 13일 발매한 디지털 싱글 '향수(PERFUME)' 무대로 신비롭고 몽환적인 매력을 드러냈다.
한편 '뮤직뱅크'에는 BXK, (여자)아이들, BOYHOOD (남동현), E`LAST, MCND, T1419, VICTON(빅톤), woo!ah!(우아!), 백아연, 산들, 송가인, 유빈, 유하(YOUHA), 임지수, 장한별, 정세운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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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수린 기자 srnnoh@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