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김빈우가 러블리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김빈우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 베프가 내일 다시 샌프란시스코로 돌아가요. 한국 와서 얼굴 몇 번 못 보고 보내 맴이 안 좋아 잠시 만나려고 나왔는데 얼굴 보자마자 양갈래머리 했다고 욕을 댓발로 먹었어요. 니 나이가 몇이냐며"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빈우는 양갈래머리를 한 채 수줍은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 그러면서 "힙줌마. 그러던지 말던지. 친구 기다리며 셀카. 애둘맘"이라는 글을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빈우는 연하의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김빈우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