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걸 아린, ‘눈은 좋겠다. 예원이 미모 직관할 수 있어서’

오마이걸 아린의 미모가 눈길을 끈다.

12일 오마이걸 아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다수를 게재했다.



사진 속 아린은 내리는 눈을 보며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그의 물오른 미모는 공식 팬클럽 미라클과 네티즌들의 심장을 저격했다.

한편 그가 속한 오마이걸은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지가 선정한 '2020 올해의 K-POP 노래'에 선정됐다.

미국 타임지는 2020년 기념비적인 K-POP 노래와 앨범(The Songs and Albums That Defined K-Pop's Monumental Year in 2020)’을 발표했으며, 오마이걸의 미니 7집 앨범 'NONSTOP'의 타이틀곡 '살짝 설렜어 (Nonstop)'는 올해의 K-POP 노래로 선정됐다. 

오마이걸은 지난해 4월 미니 7집 앨범 ‘NONSTOP’을 발매해 타이틀곡 ‘살짝 설렜어 (Nonstop)’로 각종 음원사이트 1위뿐만 아니라 음악방송 8관왕의 기염을 토하며 최고의 성적을 이뤄냈다.

그들은 멤버 별로 개인 활동도 활발히 선보이며 2020년 한해 최고의 걸그룹 중 한 팀으로 자리매김, 뜨거운 인기를 모으고 있다.

tvX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사진 = 오마이걸 아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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