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박연수가 골프 훈련으로 떨어져있는 딸 송지아를 향한 애틋함을 전했다.
박연수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첨으로 내품을 떠난 딸 따뜻한곳 찾아 훈련중 3일째 되니깐 보구싶구나♡ #코로나물러가라 #날씨야좋아져라"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는 송지아가 완벽한 자세로 골프 연습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박연수는 훈련을 위해 잠시 떨어져있는 딸에 대한 그리움을 드러내며 모성애를 보이고 있다.
박연수는 이혼 후 송지아, 송지욱 남매를 키우고 있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박연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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