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김빈우가 주부의 하루를 푸념했다.
김빈우는 11일 인스타그램에 "엄마들이 바라는 건 사실 아이들 밥 잘 먹는 거. 건강한 거. 그게 첫번째거든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10일에는 "오늘도 눈 뜨자마자 먹고 치우고 먹고 치우고 하다가 하루가 다 간 것 같은.. 설거지하고 주방 마무리하니 이 시간이네요"라고 적었다.
사진 속 김빈우는 아들에게 밥을 먹이고 있다. 자녀는 밥그릇을 비우며 귀여움을 자랑했다.
김빈우는 2015년 연하의 사업가 전용진과 결혼해 1남 1녀를 두고 있다. TV조선 '아내의 맛'에서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김빈우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