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세븐 오더 (7ORDER)의 국내 음원유통사인 뮤직카로마 측은 그들이 1월 13일 정규작 'ONE'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세븐 오더 (7ORDER)’는 2019년 활동을 시작한 일본의 7인조 보이 그룹으로 멤버 전원이 쟈니스 주니어 유닛 ‘러브튠 (Love-tune)’ 출신이다.
이들은 노래, 댄스뿐만 아니라, 송라이팅, 밴드 연주 실력까지 겸비하고 있으며, 멤버 각각의 강점을 살려 연기, 디자인, 패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다.
최근에는 세계적인 디자이너 요지 야마모토의 브랜드 ‘Ground Y’와 협업 프로젝트를 진행한 바 있다. 또한 유튜브를 통해 라이브, 라디오, 예능 콘텐츠를 선보이는 등 팬들과 가까이 소통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오는 13일에는 메이저 데뷔작 'ONE' 발매와 함께 이틀 연속 진행되는 일본 무도관 단독 공연을 앞두고 있다.
정규작 'ONE'은 셀프 프로듀싱으로 완성된 작품으로 '유일무이한 아티스트', '지금부터 시작'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밴드에 사운드에 포커스를 맞춘 록 장르부터 아이돌로서의 면모를 보여주는 댄스, 발라드까지 총 15곡을 통해 뚜렷한 개성과 매력을 보여줌으로써 그들의 현재와 앞으로의 가능성을 담았다고 할 수 있다.
국내 음원유통사 뮤직카로마 측은 “장르를 넘나드는 스타일로 2021년 반드시 주목해야 할 보이그룹”이라 밝혔다.
한편, 1집 'ONE'은 1월 13일 정오에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tvX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사진 = 뮤직카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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