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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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재준' 이은형 "올해 임신해야 40세 전에 출산…아이 갖고파"(1호가)

기사입력 2021.01.11 05:00 / 기사수정 2021.01.11 00:46

김미지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이은형이 2세 계획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10일 방송된 JTBC '1호가 될순 없어'에서는 개그계 소문난 절친 이은형, 허안나, 장도연이 신년회를 가진 모습이 방영됐다.

이날 허안나는 MBC 개그맨으로 활동했던 남편 오경주와 함께 등장해 '14호 부부'로 인사했다.

두 사람은 개그 극단에서 처음 만나 7년간 연애하고 결혼한 지 3년차가 됐다고.

오경주의 창업을 도와주기도 했던 강재준은 "정말 착한 친구"라며 문어숙회 레시피를 아무 대가 없이 알려준 사연도 전했다.


기혼자인 이은형과 허안나는 2세에 대해 이야기하기도 했다. 이은형은 "아기 낳을 생각이 원래 없었는데 조카를 보다 보면 갖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고 허안나는 "작년부터 아기가 예뻐보였다"고 말했다.

이은형은 "허안나랑 배란일을 맞춰서 비슷하게 낳고 같은 산후조리원에 있으면 '너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고 장도연은 "너무 좋겠다"고 부러움을 드러냈다.

허안나는 "그래서 배란일이 언제냐"고 물었고 "2021년에는 임신을 해야 마흔 살 전에 출산할 수 있다"고 말했고 이은형 역시 "나도 맨날 그 생각이다. 마흔 안엔 낳아야 하는데"라고 말했다.

막내 장도연은 두 언니가 함께 임신할 기세로 보이자 "나도 아기를 갖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JTBC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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