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배우 유아인이 유쾌한 근황을 공개했다.
유아인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패션 좀 하는 아이돌님들이 쓰신다는 브랜드의 머리띠를 둘러보았다. #포청천행"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유아인은 정돈되지 않은 부스스한 머리에 헤어밴드를 착용한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개성 있는 짝눈과 뾰루퉁한 표정이 웃음을 자아낸다.
팬들은 '포청천'이라는 표현에 "아이돌 도전할 수 있다", "세일러문 같다", "얼굴이 아이돌", "귀여운데요?"라며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아인은 지난해 개봉한 영화 '소리도 없이'(감독 홍의정)으로 관객들을 만났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유아인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