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이민정이 아들과 함께 보낸 일상을 공유했다.
7일 이민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다들 무사 귀가하셨나요? 엄청 고생한 분들 많은 것 같은데. 오늘도 눈길 조심하세요. 강추위니 꽁꽁 싸매시고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나뭇잎으로 눈·코·입 등을 완성한 눈사람이 담겨 있다.
이에 게시물을 본 한 누리꾼이 "언니가 만든거에요?"라고 물었고, 이민정은 "아뇨, 준후랑 아빠랑"이라고 댓글을 달며 남편 이병헌과 아들 준후 군이 함께 만든 눈사람임을 알렸다.
이민정은 지난 2013년 이병헌과 결혼 후 2015년 준후 군을 얻었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이민정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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