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다은, 코로나19로 노래방 못가 아쉬움 "너무 간절해"…윤세아도 '공감'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배우 신다은이 '노래방'에 간절함을 전했다.

6일 신다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신다은은 귀여운 멜빵바지를 입은 채 햇살을 받으며 일상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이와 더불어 신다은은 "누가 새해가 밝았다고 얘기해 주지 않으면 새해인줄 모르고 살 수 있을 것 같은"이라며 코로나19로 달라진 일상에 씁쓸함을 드러냈다.

또한 그는 "그저 노래방이 너무 간절한 여자사람 한 명 여기요... #힘내세요"라며 코로나19로 인해 노래방을 가지 못하는 마음을 전했다.

이에 윤세아 역시 "추가요!!!"라고 공감의 댓글을 달기도 했다.

한편 신다은은 공간디자이너 임성빈과 결혼했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신다은 인스타그램

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