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0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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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학연 측 "'마인' 출연, 제안 받고 긍정 검토 중" [공식입장]

기사입력 2020.12.30 16:59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그룹 빅스 멤버 겸 배우 차학연이 '마인' 출연을 검토 중이다.

소속사 51K 관계자는 30일 엑스포츠뉴스에 "차학연이 tvN 새 드라마 '마인 : MINE' 출연을 제안 받았다"며 "현재 긍정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마인'은 프리미엄 상류사회에 모인 욕망의 군상들의 민낯과 아픈 사랑 등을 다룬 작품. 차학연은 효원그룹의 장손이자 정서현(김서형 분)의 아들 한수혁 역을 제안 받았다.

앞서 엑스포츠뉴스는 백미경 작가가 tvN 신작 '마인 : MINE'을 선보이며, 배우 이보영이 출연한다고 지난 10월 단독 보도한 바 있다. 배우 이보영은 서희수 역을, 김서형은 정서현 역을, 옥자연은 강자경 역을 각각 맡아 활약한다.

한편 '마인'은 드라마 '힘쎈여자 도봉순', '품위있는 그녀', '우리가 만난 기적', '날 녹여주오' 등을 집필한 백미경 작가와 '쌈 마이웨이', '좋아하면 울리는' 등을 연출한 이나정 PD가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내년 상반기 방송 예정이다. 

jinhyejo@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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