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7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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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최고 기대작 ‘삼국지 전략판’, BI 최초 공개…혁신적인 시스템 앞세워

기사입력 2020.12.30 11:55

최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삼국지 전략판’의 BI가 공개됐다.

30일 쿠카 게임즈는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전략시뮬레이션(SLG) 게임 ‘삼국지 전략판’의 국내 BI(Brand Identity)를 공개하며, 곧 국내에 상륙한다고 밝혔다.

‘삼국지 전략판’은 MMO 대전투와 카드 요소 등을 완성도 있게 통합한 혁신적인 시스템이 특징이다. 이를 앞세워 ‘삼국지 전략판’은 애플 앱스토어에서 가장 뛰어난 활약을 펼친 앱/게임을 선정하는 BEST OF 2019에서 최고의 게임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중국에서 여러 차례 게임 랭킹 1위를 차지하며 SLG 장르의 새로운 트렌드를 이끈 장기 흥행작으로 자리매김했다.

코에이 테크모에서 전 과정 검수를 완료한 혁신 대작인 ‘삼국지 전략판’은 코에이 정통 삼국지의 아트 디자인은 유지하면서도, 신선한 게임 플레이 시스템을 통해 유저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한다.

특히, 이 게임에서는 지금까지는 볼 수 없었던 대형 동맹 시스템을 통해 장관을 이루는 대규모 전투를 경험해볼 수 있다. 이용자는 최대 200인 규모의 동맹을 형성할 수 있으며, 동맹과 함께 시즌마다 도시, 땅 등을 정복하고, 수천 명의 적과 싸우는 치열한 대전투를 통해 자신 만의 삼국 역사를 달성할 수 있다.

실제 역사적 기록을 반영한 산과 강, 검문소, 도시 등은 이용자로 하여금 마치 삼국시대로 들어간 듯한 높은 몰입감을 제공하며, 오직 전략으로만 승리를 이룰 수 있도록 VIP 시스템과 인게임 자원 유상 판매는 철저하게 배제했다.

BI 공개를 시작으로 2021년 최고 기대작으로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서는 ‘삼국지 전략판’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페이스북 페이지와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쿠카 게임즈 관계자는 “최고의 삼국지 전략 게임을 선보이기 위해 코에이 테크모에서 전 과정을 완벽 검수 과정을 거쳤다”라며, ‘삼국지 전략판’은 “곧 한국에 런칭될 예정이며, 3천 5백만 명의 이용자들과 삼국의 역사를 뒤바꾸는 대전쟁에 참여할 그날을 기대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 쿠카게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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