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30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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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코리아 대표 마이클 "전세계 LCP(레고 작가) 20명 중 2명 한국인" (어서와)

기사입력 2020.12.24 21:10


[엑스포츠뉴스 노수린 기자] 레고코리아 대표 마이클이 LCP를 만났다.

24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 출연한 레고코리아 대표이사 마이클이 LCP(레고 공인 작가)와 키덜트 식당에서 미팅을 가졌다.

마이클은 "LCP는 세계적으로 20명 정도인데 그중 2명이 한국인인 것이 자랑스럽다"고 소개했다.

크리스티안은 "LCP에 기준이 있냐"고 물었고, 마이클은 "블록을 잘 만들어야 한다. 창의적이어야 하고 멋진 작품을 만들어야 한다. LCP를 뽑는 과정도 있다"고 말했다. 알베르토는 "LCP 되는 게 레고 좋아하는 사람들 중에는 최고다"라고 덧붙였다.

LCP인 김성완, 이재원 작가는 그동안 디자인한 작품을 공개했다. 이재원 작가는 오스카 트로피 상자 안에 담긴 기생충 하우스로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마이클은 영화 한 편을 담아낸 디테일에 감탄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MBC에브리원 방송화면

노수린 기자 srnnoh@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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