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0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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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미, 父 깜짝 등장에 '눈물'…"친자식처럼 돌봐주신 분" (달리는 사이)

기사입력 2020.12.23 10:00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달리는 사이'에 선미 아버지가 등장한다.

23일 방송되는 Mnet ‘달리는 사이’ 3회에서는 서로에 대해 좀 더 알아가는 러닝 크루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러닝 크루의 두 번째 여행은 좀 더 알아가고 싶었던 친구와 더 찐하게 달려보는 여행으로, 친해지고 싶은 친구와 함께 달리며 속 깊은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유아에게 “너란 사람이 너무 궁금했다”고 전한 멤버는 누구일지, 이들이 함께 달리며 어떤 이야기를 나눌지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또한, 러닝 크루들은 저녁 시간에 한자리에 모여 음악에 맞춰 신나는 댄스타임을 즐기는 등 더욱 가까워진 모습으로 색다른 케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번 방송에서는 ‘달리는 사이’ 숙소를 찾은 선미와 아버지의 이야기가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 선미는 고마운 게 너무 많다며 아버지를 향한 애틋함을 전했다. 또 친아버지께서 돌아가신 후 선미와 동생들을 친자식처럼 돌봐주신 고마운 분이라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달리는 사이'는 K팝을 대표하는 20대 여자 아이돌들이 하나의 ‘러닝 크루’가 되어 산과 바다로 둘러싸인 국내의 아름다운 러닝 코스를 찾아 달리는 런트립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달리는 사이’는 매주 수요일 오후 7시 50분 Mnet에서 방송된다.

jupiter@xportsnews.com / 사진=Mnet '달리는 사이'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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