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팬클럽의 따뜻한 온기가 이번엔 울산에서 빛을 발했다.
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 울산’은 21일 사회복지법인 물푸레 복지재단(미혼모의 집)을 방문해 300만원 상당의 양육물품(고기, 기저귀, 분유, 과일)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영웅시대 울산’은 지난 8월 임영웅 데뷔 4주년을 기념해 일일찻집을 기획했다. 그리고 행사를 진행해 얻은 수익금으로 물푸레에 일천만원 상당을 기부했다.
그 인연으로 추운 연말, 코로나19로 다같이 힘들지만 산모와 아기들이 건강하고 따뜻한 연말을 보내면 좋을 것 같다는 마음으로 모여 양육물품 기부에 동참했다.
그들은 “앞으로도 꾸준히 관심을 가지고 후원과 봉사활동을 진행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러한 임영웅 팬클럽의 기부는 네티즌들의 시선을 끌 것으로 보인다.
tvX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사진 = 임영웅 팬클럽-뉴에라 프로젝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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