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유튜버 최고기가 딸과 함께한 추억을 공개했다.
최고기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넷플릭스 늪에서 빠져나오지 못하는 중. 하아 '기묘한 이야기 시즌 1' 정주행 하고. 존재므미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시즌2 1화 딱 보면 우와 이게 미친 하아 안 본 내가 사랑스럽다"는 글을 적었다.
함께 올린 사진에는 캠핑장에서 딸과 불꽃놀이를 하고 있는 최고기 부녀의 모습이 담겨 있다. 사랑스러운 딸과 해맑은 최고기의 표정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최고기는 전 부인 유깻잎(유예린)과 함께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에 출연 중이다. 두 사람은 각각 25,24세던 2016년 결혼해 딸 솔잎 양을 낳았다. 결혼 5년 만인 지난 4월 이혼했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최고기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