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6 0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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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우' 장인희 "아이들과 매일 지지고 볶고, 거리두기 시급해"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0.12.21 18:25 / 기사수정 2020.12.21 18:25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정태우의 아내 장인희 씨가 코로나19 속 육아 고충을 털어놓았다.

21일 장인희 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친구들 다들 잘 지내죠? 애들이랑 매일 지지고 볶고 하니 목소리만 커지고. 아이들과도 거리두기가 시급합니다. 비행이 가고 싶다기보다는 현지에 도착해서 합법적인 나 혼자만의 시간이 절실히 필요해요"라는 글과 함께 '#다들 힘내요 #본캐 컴백 언제쯤 #머리 맘에 들었던 날'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단정한 승무원 복장을 한 장인희 씨의 모습이 담겨 있다. 코로나19 여파로 비행이 어려워지고, 집에서 육아를 하며 느끼는 워킹맘의 고충을 털어놓아 눈길을 끈다.

장인희 씨는 지난 2009년 정태우와 결혼해 2010년 하준 군, 2015년 둘째 하린 군을 얻었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정태우 인스타그램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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