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0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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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X선미, '노바디'부터 '허니'까지 '명곡 퍼레이드'…15년 의리 [KBS 가요대축제]

기사입력 2020.12.18 23:01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가수 박진영과 선미가 완벽한 케미로 디스코 무대를 꾸몄다.

18일 오후 여의도 KBS홀에서 '2020 KBS 가요대축제'가 열렸다. 이날 진행은 동방신기 유노윤호, 배우 신예은, 아스트로 차은우가 맡았다.

박진영과 선미는 원더걸스의 'Nobody'로 3부의 문을 열었다. 이들은 완벽한 호흡과 댄스를 선보였다. 이어 선미는 '보라빛 밤'으로, 박진영은 '그녀는 예뻤다'로 독보적인 매력을 뽐냈다.

이어 두 사람은 'Honey'와 'When We Disco'로 JYP 만의 독보적인 흥을 살리며 무대를 장악했다.

'2020 KBS 가요대축제'에는 김연자, 설운도, 방탄소년단, 제시, 몬스타엑스, 태민, 박진영, 선미, 트와이스, 갓세븐, 뉴이스트, NCT, 더보이즈, 마마무, 여자친구, 오마이걸, 모모랜드, (여자)아이들, 스트레이 키즈, 아이즈원, 있지,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에스파, 엔하이픈, 폴킴이 출연했다.

jupiter@xportsnews.com / 사진=KBS 2TV 방송화면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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