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이하늬가 샐러드 다이어트 경험담을 밝혔다.
이하늬는 지난 17일 개인 유튜브 채널 하늬모하늬를 통해 "식료품 털기 두 번째 이야기" 영상을 업로드했다.
이번 영상에서 이하늬는 "저는 요새 아침을 그린스무디로 바꿨다. 왜냐하면 채소로 한 끼를 엄청 풍성하게 먹으려고 했는데 그게 생각보다 쉽지 않더라"고 운을 뗐다.
이어 "제가 샐러드 식사를 많이 했다. 찬 성질의 샐러드를 많이 먹으면 몸이 차지는거 아세요?"라고 질문을 던진 이하늬는 "여자들이 샐러드를 살 빼려고 20대 때 많이 먹어서 몸에 열감이 차게 많이 변하는 것을 사실 많이 경험했다"고 밝혔다.
덧붙여 "지금은 몸이 많이 따뜻해지기는 했다"고도 알렸다.
또 이하늬는 "가지는 구워먹어도 맛있고, 토마토는 구워 먹으면 영양소가 더 좋다. 이처럼 웜샐러드도 좋고 아침에 효과적으로 잎채소나 찬 성질들을 같이 넣어서 한끼로 먹으면 에너지도 좋아지고 오후에 가짜 배고픔도 사라진다"고 강조했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하늬모하늬 유튜브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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