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4 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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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은우·황인엽, 문가영 두고 신경전…삼각관계 시작되나? (여신강림)

기사입력 2020.12.18 05:42 / 기사수정 2020.12.18 01:37

이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슬 인턴기자] '여신강림' 황인엽이 문가영을 이용해 차은우를 자극했다.

지난 17일 방송된 tvN 드라마 '여신강림'에서는 이수호(차은우 분), 임주경(문가영), 한서준(황인엽)의 삼각관계가 그려졌다.

임주경은 노래방 밖에서 한서준의 바이크를 보고 발길질을 하며 한서준을 향한 분노를 표출했다. 이 모습을 본 한서준은 급하게 나와 "내 바이크에 무슨 짓 했냐"고 물었다.

이때 이수호를 발견한 임주경은 급하게 한서준을 데리고 뒷골목으로 갔다. 한서준과 이수호가 만나면 또 싸울까봐 한서준을 숨긴 임주경은 "할 말이 있어서"라며 둘러댔다. 하지만 지난번 한서준이랑 시비가 붙었던 패거리를 마주쳐 임주경은 한서준과 함께 도망쳤다.

이수호는 한서준과 도망 치는 임주경을 보고 쫓아갔다. 임주경과 한서준을 놓친 이수호는 임주경의 집 앞에서 임주경을 기다렸고, 한서준은 바이크로 임주경을 데려다줬다. 이에 결국 이수호, 한서준, 임주경은 대면하게 됐다.

한서준은 이수호에게 "너 임주경 좋아하냐"고 물었고, 이수호는 "그러는 넌 왜 걔 주변에서 얼쩡거리냐. 임주경 좋아하냐"고 되물었다.

이에 한서준은 "한 번 그래볼까"라며 이수호를 자극, 본격 삼각관계를 예고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SBS 방송 화면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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