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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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영, 첫만남 해명 "김성령 포스에 긴장" (나는 살아있다)

기사입력 2020.12.17 21:49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배우 이시영이 첫 만남에 대해 해명했다.

17일 tvN '나는 살아있다'에서는 이시영이 첫 만남 당시 상황을 언급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멤버들은 잠들기 전  대화를 나눴고, 첫 만남을 회상했다. 우기는 이시영에게 "나는 언니 처음 왔을 때 언니가 아픈 줄 알았다"라며 밝혔다.

이에 이시영은 "잠을 못 자서 그랬다"라며 밝혔고, 오정연은 "시영이가 왔는데 (인사를) 너무 반갑게 했는데 집에 우환 있는 줄 알았다"라며 맞장구쳤다.

특히 이시영은 "지금은 성령 언니지만 그때는 선배님이지 않냐. 언니 포스가. 나는 후배니까 쫄고 이런 것도 있었고 밤도 새웠고 이래서 '안녕하세요' (인사만) 하고 입 닫고 가만히 있었다"라며 털어놨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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