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이범수 아내 이윤진이 두 자녀와의 일상을 공개했다.
이윤진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도 무사히 홈스쿨링 시도. 영어, 아트크래프트. 식사는 스팸마요, 간장떡볶이. 저녁에 크리스마스 미니 이벤트"라고 글을 남겼다.
이어 "어린이 친구들. 집콕시대 지금 너희들의 이 기분이 평생 어떻게 기억될까"라고 덧붙이며 안쓰러운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럭셔리한 분위기의 집안 거실에서 아들 다율 군이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거대한 크리스마스 트리와 따뜻한 조명이 어우러지면서 훈훈함을 더한다.
한편 이범수 이윤진 부부는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이윤진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