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여신강림' 차은우가 문가영에게 호감을 느끼기 시작했다.
16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여신강림' 3회에서는 이수호(차은우 분)가 임주경(문가영)과 가까워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수호는 전화번호를 통해 만화방에서 만난 임주경과 같은 반 친구인 임주경이 동일인물이라는 것을 알았다. 결국 임주경은 이수호에게 비밀을 지켜달라고 부탁했고, 시키는 건 뭐든지 하겠다고 약속했다.
이후 이수호는 임주경에게 심부름을 시키기 시작했고, 그 과정에서 두 사람은 조금씩 가까워졌다. 이수호는 임주경을 지켜보며 혼자 웃음 짓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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