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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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의 신' 유세윤 "가족 보고 아이디어 얻는다" 애정 과시 (대한외국인)

기사입력 2020.12.16 20:49 / 기사수정 2020.12.16 20:49

이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슬 인턴기자] 유세윤이 가족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16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은 이상민, 유세윤, 송경아, 모태범이 출연해 '신들의 전쟁' 특집으로 꾸며졌다.

'뼈그맨' 유세윤은 "개그맨들이 제일 듣기 싫어하는 말이 '개그의 신'이다"라며 "'개그의 신' 불리기 시작하면 그때부터 못 웃긴다"고 밝혔다.

개그뿐만 아니라 다양한 방면에서 활동하는 유세윤은 아이디어를 잃지 않는 비법에 대해 "그 전에는 친구들한테 지금은 가족을 보면서 많이 얻는다. 아내와 아이들을 보면서 많이 얻고 아내를 보는 나를 보면서도 얻는다"고 답했다.

박명수가 "개그맨들 사이에서는 아내랑 있는 시간이 괴롭다는 얘기가 있다"고 말하자 유세윤은 "어떻게 알았냐"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유세윤은 "오늘도 녹화가 늦게 끝날 것 같아서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MBC에브리원 방송 화면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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