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11.15 09:54 / 기사수정 2010.11.15 09:55
[엑스포츠뉴스 = 강정훈인턴기자] KIA 타이거즈와 구단 지정병원인 밝은안과21이공동주최로 '제2회 KIA 타이거즈 사진전'을 개최한다.
사진전 기간은 오는 16일부터 19일까지이며 장소는 광주시 서구 농성동 밝은클리닉센터 8층 밝은안과21 갤러리다. 관람료는 무료다.
이번에 전시되는 사진은 이종범, 김상훈, 최희섭, 김상현, 이용규, 나지완 등 타자 12명과 이대진, 유동훈, 서재응, 윤석민, 양현종 등 투수 10명의 사진 33점으로 올 시즌 그라운드를 누볐던 선수들의 역동적인 플레이와 표정들이 살아 있는 다양한 사진들로 구성된다.
KIA 타이거즈 및 밝은안과21 관계자는 "올 시즌 아쉽게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했지만 선수들이 굵은 땀방울을 흘리며 승리를 위해 투혼을 불살랐던 모습을 팬들과 함께 감상하고 싶어 이번 사진전을 마련했다"면서 또한 "KIA 타이거즈를 아끼고 사랑하는 많은 팬의 관람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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