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3 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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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김희철 MC 합류 '옥문아들', 산다라박X이호철과 성공적 첫 녹화(종합)

기사입력 2020.12.16 12:10 / 기사수정 2020.12.16 11:37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옥문아들' 새 MC 김희철이 절친 산다라박, 이호철과 함께 유쾌한 활약으로 정형돈의 빈자리를 채웠다.

16일 엑스포츠뉴스 취재 결과, KBS 2TV 예능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이하 '옥문아들') 새 MC 김희철이 지난 15일 첫 녹화를 마쳤다. 특히 이번 녹화에는 김희철과 인연이 있는 산다라박과 이호철이 게스트로 출연해 새 MC 김희철에게 힘을 보탰다.

이와 관련 '옥문아들'의 김진 PD는 이날 엑스포츠뉴스에 "김희철이 어제(15일) 첫 녹화를 진행했다"며 "평소 김희철과 친분이 있던 산다라박, 이호철의 지원사격으로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성공적으로 녹화를 마쳤다"고 밝혔다.

'옥문아들'은 김용만, 송은이, 김숙, 정형돈, 민경훈이 상식 문제를 푸는 퀴즈 프로그램이다. 정형돈이 최근 불안장애 증상 악화로 인해 활동을 중단하면서, 김희철이 새롭게 합류 소식을 알렸다. 특히 그는 과거 게스트로 출연했을 당시 빛나는 활약을 펼친 바 있어, 김희철의 MC 활약에도 기대가 모였다.


특히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 함께 출연해 화제를 모은 산다라박과 이호철이 김희철의 첫 녹화 게스트로 함께해 이목을 모은다. 앞서 김희철은 산다라박의 오랜 팬인 절친 이호철을 위해 산다라박과의 만남을 성사시켰다. '미우새'에서 이호철은 산다라박 앞 '찐팬' 모드를 보여주며 귀여운 매력을 발산해 화제를 모으기도. 이에 '옥문아들'에서 다시 한번 뭉친 김희철과 산다라박, 이호철의 예능 시너지에도 기대가 모인다.

세 사람이 출연하는 ‘옥문아들’은 29일 화요일 밤 10시 40분에 방송된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셀트리온엔터테인먼트, SBS 방송화면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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