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신인' 트레저, 첫 일본 곡 발표…애니메이션 엔딩 테마

YG 신인 그룹 트레저(TREASURE)가 첫 일본 곡을 발표하며 일본 진출에 시동을 건다.

15일 일본 블랙클로버 공식 홈페이지는 "2021년 1월 5일부터 방영되는 제13기 엔딩 테마로 트레저의 '뷰티플(BEAUTIFUL)'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트레저의 첫 일본 오리지널 곡이다.

트레저 멤버들은 "일본 데뷔를 앞두고, 첫 일본 오리지널 곡을 엔딩곡으로 채택해주셔서 영광이다. 이 곡은 애니메이션 주제이기도 한 긍정적이고 꿈을 향해 포기하지 않는 마음을 표현했다. 애니메이션과 함께 즐겨 들어주시면 기쁘겠다"고 밝혔다.

'블랙 클로버'는 일본 주간 소년 점프에서 연재 중인 인기 작품으로, 애니메이션은 현지 공중파에서 골든 타임에 방영 중이다.

tvX 백종모 기자 phanta@xportsnews.com / 사진=YG엔터테인먼트·블랙 클로버 애니메이션 홈페이지
보도자료·기사제보 tvX@xportsnews.com

▶tvX는 No.1 엔터테인먼트 미디어 엑스포츠뉴스의 영상·뉴미디어 브랜드입니다.

백종모 기자 phanta@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