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배슬기가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전했다.
배슬기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집에 비해 너무 쪼꼬만 트리. 그래도 처음 직접 만들어본거라 설레고 뿌듯하다"는 글을 남겼다.
사진 속에는 통창 옆으로 세워진 크리스마스 트리가 놓여있다. 넓은 거실 한켠에 자리한 트리가 앙증맞고 귀엽게 느껴진다.
한편 배슬기는 심리섭과 지난달 결혼했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배슬기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