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4 12:18
연예

MBC-SBS 주말 예능 프로그램 대규모 결방

기사입력 2010.11.14 13:21 / 기사수정 2010.11.14 13:21

이준학 기자



[엑스포츠뉴스=이준학 인턴기자] MBC와 SBS 일요일 예능 프로그램들이 무더기 결방된다.

14일에는 '섹션TV 연예통신'과 '일요일 일요일 밤에'가 결방될 예정이다. 이 시간에는 대한민국과 베트남의 여자축구 예선과 박태환 선수가 출전하는 남자 수영 경기가 진행된다.

앞서, MBC는 지난 13일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중계로 '우리 결혼했어요', '무한도전', '세바퀴'를 결방한 바 있다.

또한, 광저우 아시안게임 중계를 하지 않는 SBS는 14일 창사 20주년 프로그램을 편성해 '인기가요'와 '일요일이 좋다'가 결방된다.

한편, KBS는 광저우 아시안게임 중계를 KBS 1TV에서 중계하기 때문에 대부분의 예능 프로그램이 정상 방송을 실시한다.

[사진=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뜨거운 형제들' (C) MBC]



이준학 인턴기자 junhak@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