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배우 김성은이 사랑스러운 근황을 전했다.
김성은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도 수고! 방송 끝나고 집에 가는 길~ 얼른 자서 꿀잠 자야지. 어제 늦게 잠들고 엄마랑 신랑이 애들 봐주셔서 오랜만에 11시까지 늦잠 잤는데. 일어나보니 패딩 문의가 너무 많으셔서 깜놀"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성은은 숏패딩과 화이트 부츠를 매치해 남다른 패션 센스를 뽐냈다. 특히 김성은의 작은 얼굴과 모델 포스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성은은 전 축구선수 정조국과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jupiter@xportsnews.com / 사진=김성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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