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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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준혁♥박현선, 결혼식 3월로 연기…'살림남2'서 웨딩 비하인드 공개 [엑's 이슈]

기사입력 2020.12.09 14:05 / 기사수정 2020.12.09 14:52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전 야구선수 양준혁이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 여파로 인해 내년 3월로 결혼식을 연기했다. 결혼 준비 과정 등은 '살림하는 남자들2'에 새롭게 합류해 공개한다.

9일 양준혁 측은 당초 예정했던 12월 26일에서 내년 3월로 결혼식을 연기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12월 5일 서울 고척돔에서 자선야구대회와 함께 결혼식을 진행하려고 했던 일정은 코로나19 여파로 무산되고, 12월 26일로 날짜를 변경했지만 결국 다시 한 번 연기 결정을 내리게 됐다.

전날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686명으로, 수도권을 중심으로 한 확산세가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다. 양준혁 측은 하객들의 안전을 위해 결혼식 연기 결정을 내리며 내년 3월을 기약하게 됐다.

19살 연하 예비신부 박현선 씨와의 결혼 준비 과정은 KBS 2TV 예능 '살림하는 남자들2'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이날 '살림남2' 측은 양준혁과 박현선 커플의 합류 소식으 알리며 "88학번 사랑꾼 양준혁과 그동안 베일에 싸여 있던 88년생 신부 박현선의 러브스토리, 웨딩 비하인드가 공개된다"고 전했다.

양준혁과 박현선은 '살림남2'의 다음 달 방송분부터 합류해 애정 넘치는 모습을 보여줄 계획이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양준혁 인스타그램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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