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08:13

기부도 소셜커머스로…한지민과 함께하는 기부 행사

기사입력 2010.11.12 17:51 / 기사수정 2010.11.12 17:51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한국JTS와 소셜커머스 사이트인 냠, 소셜커머스 메타사이트 소쿠리가 공동으로 사랑의 나눔 행사를 진행한다.

오는 11월 11일~14일 4일간 냠(http://www.nyam.co.kr)과 소쿠리(http://www.socury.com)를 통해 '한지민과 함께하는 JTS 조인투게더 기부 다이어리' 판매가 진행되며, 행사기간 동안 다이어리를 구매하면 구매금의 전액이 기부된다.

이 행사는 최근 마케팅 및 판매 방식으로 각광받고 있는 소셜커머스 방식을 기부에 적용함으로써 사회적 소셜 커머스를 실천해보자는 취지에서 기획되었다.

이번 기부 다이어리 상품도 최소 구매수량이 넘지 않으면 모든 거래가 무효화되기 때문에 기부 참여자들의 활발한 입소문에 크게 의지하고 있다.

JTS(Join Together Society)는 국내 유일의 100% 자원봉사자들이 이끌어가는 국제 구호 단체로, 작가 노희경, 배우 한지민, 배종옥, 김여진 등의 방송인들도 자원 봉사자로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노희경 작가는 기부 다이어리 디자인에도 함께 참여하고 배우 한지민은 모델로 나서는 등 한국JTS의 연예인 자원봉사단도 이번 행사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행사에 참가하는 고객들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이들에게는 연예인들의 친필사인이 들어있는 다이어리를 보내줄 예정이다.

냠은 지난 10월에 출범한 소셜커머스 사이트로 출범초기부터 즐거움과 나눔을 표방하고 등장한 업체다.

소셜 커머스 업체들이 경쟁과열로 돈벌이에만 급급하다는 일부의 부정적 시각이 있는 가운데, 냠은 고객의 소비가 좋은 사회, 사랑의 나눔을 실천하는 방법이 될 수 있도록 모든 거래 수익금의 일부를 기부하고, 모든 거래에 기부금액이 투명하게 공개함으로써 소비자에게 자신의 소비가 어떻게 쓰여지는 지를 실시간으로 제공하고 있다.

또한, 소셜 기부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진행 할 예정으로, 이번 다이어리 행사도 냠과 메타 사이트인 소쿠리,한국 JTS가 향후 지속적으로 펼쳐갈 기부 행사의 일환으로 열렸다.

소쿠리는 소셜커머스 상품을 한 데 모아 보여주는 딜 어그리게이터로, 방문자의 접속지역과 관심지역, 관심분야에 개인화된 상품리스트를 형성해 줌으로써 똑똑한 소셜커머스 메타사이트로 더 알려진 서비스이다.

소쿠리측은 소셜커머스 방식으로 소셜 나눔을 실천해보자는 기획취지가 너무 마음에 들어 행사를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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