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김지혜가 훌쩍 성장한 큰 딸 주니 양의 모습에 감탄했다.
김지혜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 길쭉한 분 누구지. 가끔 문 열고 나올 때 놀람. 참 금방 크는구나. 곧 중2 박주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검은색 패딩과 바지를 입은 주니 양의 모습이 담겼다. 14살인 주니 양은 엄마, 아빠를 닮은 큰 키와 작은 얼굴로 완벽한 비율을 자랑하는 모습이다.
한편 김지혜는 박준형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김지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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