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개그맨 김재우가 아내 조유리에게 뺨맞은 사연을 공개했다.
김재우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건강한 아내 만들기 프로젝트 1년 7개월하고 3일차. 유리야.. 이런 식이면 오빠는 못 도와줘.."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내 조유리의 운동을 돕고 있는 김재우의 모습이 담겼다. 조유리는 다리찢기를 하다 고통스러운 듯 손을 올렸고, 아내 김재우의 뺨을 가격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김재우, 조유리 부부는 지난 2013년 결혼했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김재우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