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방송인 최희가 모유수유 일화를 언급했다.
최희는 3일 "최희 아기 최초 공개!! 산후조리원 일상, 드라마랑 비슷할까? (출산썰, 진통, 무통주사, 자연분만, 모유수유, 산부인과, 산후조리원 후기, 첫만남, 브이로그)"라는 영상을 올렸다.
최희는 "여러분 저 드디어 건강하게 출산하고 돌아왔어요. 이번 영상은 저의 리얼한 출산 후기, 그리고 조리원 라이프에 대한 후기입니다. 그리고 이 영상에서 10개월동안 여러분이 함께 해주신 우리 복이를 첫 공개해요. 우리 랜선 이모 삼촌들, 복이도 앞으로 잘 부탁드려요"라고 설명했다.
영상 속 최희는 "조리원 라이프는 단순하면서도 예측 불가하다. 모유 수유를 중심으로 엄마의 모든 일과가 돌아간다. 두세시간에 한번씩 아이에게 젖을 물려야 한다. 자다 일어나고 먹다가도 자고 언제 콜이 올지 모른다. 엄마는 모유수유 콜에 맞춰 남은 시간에 마사지도 받고 낮잠도 자고 아이의 패턴에 엄마 패턴이 정해진다"라고 말했다.
이어 "모유수유에 개념이 없었는데 '양이 어떻지, 이번 텀 건너 뛰면 안 되는데' 그 부분에 있어 엄마들이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다. 크게 어려움을 못 느꼈는데 두 세시간 마다 찾아오는 모유수유 콜로 코피가 한 번 났다"라며 웃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최희 유튜브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