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최명길이 고등학교 3학년 막내 아들의 수능에 떨리는 마음을 전했다.
최명길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수능. 온가족 출동. 기도하는 마음. 우리 아들 화이팅"이라는 글을 남겼다.
김한길 전 문화관광부 장관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는 최명길. 이날 고등학교 3학년인 막내 아들이 수능을 치게 된 것.
함께 게재한 사진 속에는 선물과 함께 '무진이의 수능 합격을 기원합니다'라는 메시지가 적혀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최명길은 지난 9월 종영한 KBS 2TV '그놈이 그놈이다'에 출연했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최명길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