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이찬원이 최대 주량이 소주 9병이라고 밝혔다.
2일 방송된 TV조선 '뽕숭아학당'에서는 이찬원이 최대 주량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이찬원은 건강검진을 위해 작성한 문진표를 붐에게 건네며 민망해 했다.
붐은 이찬원의 문진표를 보더니 음주와 관련된 문항에서 "알콜냄새가 확 난다"는 말을 했다. 이찬원이 평소 술을 즐기는 애주가이기 때문.
붐은 이찬원이 술을 마시는 횟수와 관련해 일주일에 5번이라고 적은 것을 두고도 "줄인 것 같다"고 했다. 심지어 원래 쓴 숫자를 지운 자국이 있는 상황이었다.
이찬원은 최대 주량에 대한 문항에서는 소주 9병을 적어놔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찬원은 스무살 때 그렇게 마셔봤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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