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웹툰 작가 야옹이가 등장했다.
2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야옹이가 게스트로 출연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유재석은 "('여신강림'의) 전 세계 누적 조회수가 40억뷰다. 웹툰 여주인공과 싱크로율 100%로 더 화제가 됐다"라며 소개했다.
이어 야옹이가 등장했고, 유재석은 "방송 출연은 유 퀴즈가 처음이라고 들었다"라며 물었다.
이에 야옹이는 "제가 낯을 많이 가려서"라며 털어놨고, 조세호는 "제가 N 포털의 웹툰 행사에서 MC를 봤다. 리액션이 너무 좋으셨다. 호응도 잘 해주시고"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특히 야옹이는 '여신강림' 속 여주인공과 100% 싱크로율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또 야옹이는 같은 웹툰 작가인 전선욱과 열애 중이라고 밝혔고, "작가라서 작가들끼리 친해졌다가 웹투니스트 파티에서 마음이 갔다. 다른 여자 작가님이 말을 거는데 신경이 쓰이더라. '내가 이분을 좋아하는구나' 싶었다"라며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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