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개그맨 유세윤이 아들과의 오붓한 일상을 공개했다.
유세윤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가 만든 잔치국수. 아 맞다 당근 ㅠㅠ 그래도 아들이 2그릇 먹어줌. 난 맛없던데ㅜ 효자효자"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유세윤이 직접 만든 잔치국수를 아들에게 건네는 모습. 함꼐 게재된 동영상 속에서 아들은 맛이 어떠냐는 유세윤의 물음에 "좋아요"라고 답하기도 했다.
한편 유세윤은 지난 2009년 4살 연상의 비연예인 아내와 결혼,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유세윤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