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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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둥이맘' 김혜연, 19년차 워킹맘 비법 "친구 만들어줘야" (미쓰백)

기사입력 2020.12.01 23:41 / 기사수정 2020.12.01 23:41

이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슬 인턴기자] 다둥이 맘 김혜연이 19년 동안 이어온 워킹맘이 비법을 밝혔다.

1일 방송된 MBN '미쓰백'에서는 세 번째 트랙 '오르락내리락'의 경연이 시작됐다.

이날 방송에는 김혜연이 트로트 비법을 전수하기 위해 출연했다. 네 남매의 엄마인 19년차 워킹맘 김혜연에게 소율은 "일을 어떻게 소화하고 체력 관리는 어떻게 하냐"고 물었다. 김혜연은 "아이가 한 명 있을 때 가장 힘들었다. 혼자 두고 나올 때 제일 가슴이 아팠다"고 밝혔다.

김혜연은 "아이에게 친구를 만들어 주는 것"라며 둘째를 만드는 것을 해결책으로 제시했다. "아이 하나 키우는 것도 힘들다. 둘 키우는 것도, 셋 키우는 것도 똑같이 힘들다"고 덧붙였다. 이에 송은이는 "그거는 혼자 할 수가 없어서"라며 난감해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MBN 방송 화면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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