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최수진, 웹드라마 '핸드메이드 러브' 합류…국민 첫사랑 역 맡아

[엑스포츠뉴스 강다윤 인턴기자] 신예 최수진이 웹드라마 ‘핸드메이드 러브’에 출연한다.

'핸드메이드 러브'는 인간 세상에 내려온 테일러샵 사장 ‘우븐(이수혁)’이 인간의 희로애락을 옷으로 치유하며 생기는 에피소드를 옴니버스 형태로 다룬 로맨스 판타지 힐링 드라마로 제목은 극 중 우븐이 운영하는 테일러샵 이름이기도 하다.

최수진은 한 때 국민 첫사랑이었으나 더 이상 자신의 일을 사랑하지 않는, 초심을 잃은 톱스타 도지수 역을 맡았다. 최수진은 배우로서의 갈림길에 선 도지수에 완벽히 몰입, 섬세한 눈빛과 감정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핸드메이드러브’는 오는 12월 11일부터 유튜브 ‘푸쳐핸썸’을 통해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에 공개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A엔터테인먼트 제공

강다윤 기자 k_yo_o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