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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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방 '낮과 밤' 남궁민X김설현X이청아, 예고 살인 얽힌 운명적 만남 [전일야화]

기사입력 2020.12.01 07:50 / 기사수정 2020.12.01 02:06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낮과 밤' 남궁민, 김설현, 이청아가 주석태의 사망 현장을 목격했다.

30일 첫 방송된 tvN 새 월화드라마 '낮과 밤' 1회에서는 도정우(남궁민 분)와 공혜원(김설현)이 예고 살인을 수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도정우와 공혜원은 예고된 살인이 벌어진다는 제보를 받고 현장으로 출동했다. 현장에서는 화려한 파티가 벌어지고 있었고, 도정우와 공혜원은 많은 사람들 사이에서 제보자를 찾았다.

이때 수영장 안에서 익사한 시신이 떠올랏다. 결국 도정우와 공혜원은 세 번째 연쇄살인을 막지 못했다.



특히 예고된 살인으로 죽은 사람 세 사람은 각각 후배를 강간하고 살해했지만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고등학생 김영준, 대기업 전무 박규태, 파티 현장에서 죽은 백승재였다.

도정우와 공혜원은 네 번째 예고 살인을 막기 위해 사건을 추적했다. 그 사이 범죄 심리 전문가 제이미 레이튼(이청아)은 강간 사건을 벌이려던 예고 살인의 네 번째 피해자(주석태)를 뒤쫓았다.

네 번째 피해자는 제이미 레이튼을 피해 기찻길로 도망쳤고, 이때 도정우와 공혜원 역시 네 번째 피해자를 발견했다.



또 네 번째 피해자는"오늘 제일로 재밌었어. 이게 바로 내 스타일이야"라며 손목시계를 바라봤고, 이는 백승재가 했던 행동과 유사해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더 나아가 네 번째 피해자는 기차가 달려올 때까지 피하지 않았고, 공혜원은 '그리고 모든 것의 끝이 시작되었다'라며 불안한 전개를 암시해 극의 긴장감을 높였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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