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일 컴백' NeD(네드), 新 음색남친의 색다른 변신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싱어송라이터 NeD(네드)가 독특한 콘셉트로 호기심을 자극했다.

NeD는 지난 26일 공식 SNS를 통해 새 싱글 ‘TMI’의 뮤직비디오 첫 번째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에는 감각적이면서도 경쾌한 멜로디 라인과 함께 폴리스라인이 담겨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에 더해 자막으로 “이 비디오는 NeD에 관한 조금 과한 정보를 담고 있습니다”라는 메시지가 함께 나오며 본 내용에 대한 호기심을 더한다.

이어 NeD가 폴리스 라인을 가뿐히 넘어가는 장면과 함께 NeD가 티저 이미지에서 착용했던 박스가 클로즈업돼 눈길을 끈다. ‘TMI’라는 곡 제목과 함께 NeD를 표현하는 키워드가 어우러진 것 역시 완곡을 더욱 궁금하게 만든다.


NeD는 신보를 통해 새로운 변신을 예고해 기대를 모은다. 앞서 감성 알앤비와 알앤비 힙합, 겨울 고백송 등 다수 장르를 소화했던 NeD인 만큼 색다른 분위기를 보여주고 있는 이번 싱글 ‘TMI’에 대한 관심 역시 높아지고 있다. 박스를 쓴 독특한 티저 이미지부터 폴리스 라인과 곡 제목 ‘TMI’를 담아낸 뮤직비디오 티저까지, 새로운 콘텐츠를 예고하 고있는 NeD의 컴백에 리스너들의 이목이 쏠린다.

NeD의 새 싱글은 오는 12월 1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발매된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넥스타엔터테인먼트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